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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8일 tvN '개똥이네 철학관'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철학관 앞에서 강아지 개똥이와 함께 멋지게 포즈를 취한 4인방을 비롯해 서로의 인생철학을 두고 쟁쟁한 입담이 오갈 것으로 기대되는 대화를 담고 있다.

한 자리에 모여앉은 초보 철학자 4인방은 첫 회 주제 '자존감의 철학'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예계 산전수전 공중전 불사하며 인생철학을 득도한 이승철이 "나는 공연을 최고로 많이 해 본 적이 있다. 2천 번!"이라고 외치자, 김준현은 "여기서 유일하게 몸무게 100kg 넘는다!"고 자신만만하게 맞받아쳐 폭소를 안긴다.

그 외 '개똥이네 철학관'을 찾아온 첫 손님, 션과 스윙스, 최현석도 등장한다.

'자존감의 철학'이라는 주제에 세 명의 고수들은 행여 질세라 높은 자존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토크를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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