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대표 청순녀' 김윤정 VS 손예진, 안방서 '깡' 대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
시원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화면을 채웠던 미녀들이 청순함 대신 '깡'으로 안방극장에서 맞서고 있다.

바로 청순함의 대표 주자이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 선후배인 김윤정과 손예진이 경찰과 기자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매력 대결에 나섰다.

손예진은 최근 MBC '스포트라이트'의 서우진 기자 역으로 분해 질끈 묶은 머리와 툭툭 터지는 입담으로 당돌한 사회부 기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과거 9대 '포카리걸'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며 방영 전부터 이슈를 낳았다.

여기에 수퍼액션의 'KPSI 시즌2'에서 과학수사대의 2인자 윤정희 경사 역을 맡아 잔혹한 살인마 앞에서도 강단있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김윤정이 4대 '포카리걸'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며 두 선후배의매력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김윤정은 이에 "17년 전 '포카리걸'의 풋풋한 모습을 기억하고 계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KPSI 시즌2'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여경사 역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바리 근성으로 화면을 종횡무진하면서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피해자를 대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닮은 꼴 두 배우들의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이 관심을 모은다.
[관련기사]
손예진 "'무릎팍도사' 출연, 재밌는 경험"
손예진 "신인시절, 의욕없다고 핀잔들어"
'스포트라이트'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melina@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