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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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2-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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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10대 회장에 당선

  • 회장 임기 4년…2023년까지 레미콘조합연합회 이끌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된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사진 = 중기중앙회 제공]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제10대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레미콘조합연합회는 25일 서울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04명 중 55표를 얻은 배 대표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배 신임 회장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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