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파스쿠찌와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4개 제품의 외부 코팅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됐다며 회수 조치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텀블러와 같은 식품 용기의 외부 표면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관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윤선영 기자(an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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