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노래를 가장 못하니까 떨어질것 같은겁니다.

손진영씨를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말은 우선 듣지마세요

위탄에서 외모로 연예계 뛰어들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우선 짚어보겠습니다...

탑12때부터 보죠...이밤이 지나면을 불렀습니다.

탑10때는 쉬즈곤을 불렀습니다

탑8때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를 불렀습니다

손진영씨가 위탄 출연자중에선 고음을 잘내는 분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노래는 고음이 다가 아니죠...

그리고 위탄 출연자중 고음을 잘낸다는거지...

손진영씨 자체가 프로가수들껴서도 고음을 잘내는게 아닙니다

이밤이 지나면...임재범씨 곡입니다...임재범씨...우리나라 대표 락커중

한분이십니다...곡 어렵죠...높죠...힘들죠...

쉬즈곤...이건 할말있습니까? 세계적으로 고음곡할때 꼭 끼는 곡으로 세계수준에서도

어렵고 높고 힘든 곡입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김태우씨 젊어서 그렇고 아이돌 출신이라 편견이껴서 그렇지

노래실력은 우리나라 탑클래스 입니다.

제가 손진영씨 팬분들중

제일 어이없어하는 말이...그정도 곡을 그정도면 잘했다...입니다

애들 학예회입니까? 이건 오디션이죠 오디션이면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소화시킬수있는 곡으로 해야합니다. 오디션은 노력을 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도전의지를 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실력을 보는 자리죠. 도전의지, 감정, 퍼포먼스 등등은

실력 다음입니다.

탑12부터 오늘까지 단 1곡도 제대로 소화해낸 곡이 없습니다.

어려운 곡만 부르다보니...호흡딸리고 힘딸립니다. 고음역이 높은 곡만 선택하다보니

고음 제대로 올리지도 못합니다. 올라가지도 않는데 지르다보니 힘은 떨어지고 다른

음정도 떨어지고 호흡도 불안정하게되고 호흡이 불안정하게 되면 자연히 박자도 불안하게

됩니다. 의도적인 편곡에서 박자를 늘리고 당기는거와 부를때 박자가 틀리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오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이곡도...고음부분에서 음정이 불안하고 힘이달려서 고음에서

끌어가지 못했습니다. 뚝뚝 끊기게 불렀고 아예 고음부분에 힘을 넣기위해 초중반은...감미로움을

벗어나 아예 웅크려진 발성이였습니다. 힘을 모아 한방에 꽝!! 터뜨리자...이런식이였죠 박완규씨에게

이런부분을 지적받아 떨어진 부활 멘토가 있었죠 그 퉁퉁한분...결국 그식의 곡소화였고

그마저도 완벽하게 소화못했습니다.

이밤이 지나면, 쉬즈곤은 아예 노래라고 평가하기도 힘들 정도로

망친 곡이였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안올라가는 곡 억지로 올려서 멱따는 소리내는것과

하등 차이가 없었죠...이건 프로던 아마던 다 같습니다. 자기가 소화못하는 곡을 하려고하면

당연히 소음이되는겁니다. 손진영씨의 문제는 이부분을 자꾸 무시하는 점이란거죠...

사람들이 보통 고음을(숫자로 표현하죠 쉽게) 2단계 까지 올릴수있는데 손진영씨는 4단까지 올릴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럼 4단까지 가능한 곡을 소화해야하는데 5단 6단 7단 곡에만 손을 댑니다.

소화 못합니다. 손진영씨가 음정,박자를 못맞추고 호흡이 딸리는게 아니라 안맞는곡을 부르니

자연스래 다 딸리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단지 어려운 곡을 불렀다는 것 만으로 그정도면됐다.

니들은 그정도나 하냐 다른 출연자는 그곡들 글케 부를수있을꺼 같냐 이딴 개드립질이죠

다른출연자들? 못부릅니다. 그래서 안부르잖습니까? 그게 맞는겁니다. 이게 무슨 인간극장

입니까? 오디션 프로그램이지?

위탄의 가장 큰문제는 일반인들이 투표한다는 점입니다. 그저 지르고 어려운곡이고 동정심좀 살만하면

살아남을수 있단 말이죠...노지훈씨? 오늘 무대만 보면 당연히 떨어질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보여준 무대는? 손진영씨보다 훨씬 좋고 편했죠...김혜리 양도 마찬가지죠... 단순히 보여준

노래자체의 실력과 완성도만 본다면 탑12에선 권리세 대신 손진영, 탑10에선 백세은 대신 손진영

오늘 탑8에선 김혜리 대신 손진영 씨가 떨어져야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권리세씨는 분명 멘토에서 합격할때도 좀 어이가 없었는데...탑12공연에서 자신이 왜뽑혔는지

발전된 기량으로 증명했습니다. 백세은씨도 늘 무대에서 긴장감을 못버리는게 문제로 지적되었지만

정말 예전보다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손진영씨는 지적받는 부분을 하나도 고치지

못합니다. 오늘 방시혁 멘토가 엄청 칼같은 말을했죠 '이젠 멘토들이 말한 부분을 좀 받아들이는게 어떠냐'

일반인들이야 어쨌든 손진영씨가 좋다고 편들고 투표하고 뽑고...하겠지만 전문가들에게 저런

평가를 들어서야 가수 못합니다. 일반인들이야 자기들이 좋을대로 인기투표하지만...엘범도 일반인들이

내주는건 아니거든요...위탄을 하면서 지적받은 부분들을 고치며 발전해가야하는데 손진영씨는

그냥 매번 더더욱 떨어져가는 모습만 보이고...몇번씩 지적받아 최하점을 받아도 늘 그대로 나옵니다.

쓸대없는 고음 고집...떨어지는 음정, 흔들리는 박자와 호흡...안고칩니다. 아니 고칠수없습니다

쓸대없이 고음곡만을 고집하니까요...

손진영씨 팬들이 20%가 있어서 늘상 합격을 합니다 아닌 80%가 제각각 나눠지기 때문이죠

손진영씨 팬들 20%가 잘한다 좋아한다? 나머지 80%는 아니다 진짜 이건 아니다 하는데도

손진영씨 팬들은 자기들이 맞다고 잘한다고 하죠 ㅋ 80%가 보기에는 진짜 우습습니다 ㅋ

손진영씨 팬분들 중에서도 정말 음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손진영씨가 잘한다고

말씀 안하실겁니다. 패자부활전때처럼 해야 잘하는거죠...

탑12안에 드는 사람들 중에 실력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래 못하는 사람도 없죠

그럼 그 잘하는 자기들의 노래실력을 얼마나 잘 표현해 내는가가 중요한겁니다.

노래를 얼마만큼 잘하냐가 중요한게 아니죠...얼마나 자기에 맞게 편곡하고

얼마나 음정 박자를 잘 맞춰서 소화해내고 고음부분은 얼마나 매끄럽게 소화하고

곡전체의 분위기 완성도가 얼마나 뛰어난가...가 평가되는겁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저걸 표현해내지 못하면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손진영씨는 표현해 내지 못합니다. 듣는데 괴롭습니다...안되는 고음을 왜 계속

질러대는지...

그러고서는 떨어졌음 안티 안생깁니다. 떨어질만해서 떨어졌으니까...

하지만 그러고서도 팬들 투표땜에 늘 붙죠...덕분에 손진영씨보다 더 잘 해낸 후보자

발전된 후보자들이 하나씩 떨어진다는겁니다. 당연히 안티가 늘수밖에 없죠

이런 말이 있죠...떠나야할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손진영씨는 떠나야할때를 놓치고 구질구질하게 붙어있는 겁니다.

맨날 울고 오늘도 붙으니까 격하게 90도로 인사하고 감사해하죠...

자기가 좋아할게 아닙니다....늘 전문가들에겐 혹된 평가받고 최저점을 받는데

인기투표로 합격해서 자기가 지금 좋아할 처지입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자기가 가수가 되고싶은건지...아니면 단지 위탄에서 1등을 하고싶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게 쇼음악켐프 같은 쇼프로그램이면 손진영씨가 이기고 1등해도 안티안생깁니다.

하지만 이건 오디션이죠...순수한 실력으로 평가되어야할 프로그램인데...

계속 몇번씩 이렇게 되니...이젠...더이상 못봐주겠는겁니다...

90도로 인사하며 자기 합격한거 좋아하고감사해하는 손진영씨보다

떨어졌어도 눈물 안흘리고 감사인사드리고 당당히 나간 노지훈씨가

훨씬 멋져보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픔과 슬픔을 간진한건 손진영, 노지훈 씨 모두 같은데

손진영씨는 이제 청승 떠는걸로 보이고 노지훈씨는 딛고 일어서서 당당히 선것처럼

보이죠...솔직이 정말 이제 짜증이 납니다. 제가 잘한다해서 응원하는 분은 계속 합격을하고

손진영씨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분이지만...아닌건 아닌거죠...한번도 아니고...

위탄이란 프로그램 자체가 짜증이납니다. 손진영씨란 사람이 짜증나는건 아닙니다.

실력이 실력대로 평가 못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웃음만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