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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헤어+주름 가득'…56살 최우식은 이런 모습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할아버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선배님 (나이 5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백발과 주름을 가진 노인의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에 출연했다. '아오르비'는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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