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비', 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인터랙티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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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오르비' 포스터 /오비맥주 제공

 

영화 '아오르비'가 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아오르비는 카스와 유튜브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유튜브 인터랙티브 영화다.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족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야스(YAASS)'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영화 제목 아오르비(AORB) 뜻은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영화 '기생충'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최우식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이정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한 배우 이정현 등이 나온다.

시청자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과 내용이 달라지며, 시청자는 개당 약 1분 30초에 달하는 영상이 끝나면 마지막 2가지 경우 중 하나를 클릭해 다음 영상으로 넘어간다. 5번의 선택 과정을 거치면 영화는 끝난다.

한편 영화 '아오르비'는 지난 15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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