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 "아들, 연예인 안하면 기업 물려줄것"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대해 "20대 때 고생 많이 했다"고 밝혔고, 탁재훈은 "저는 이제 다 내려놨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얘네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인데?"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저 이제 그만 할래요. 경영해야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내 이상민은 "근데 재훈이 형애 개인적으로 도움을 안 받았다"고 설명했고, 탁재훈 역시 "저는 아예 1원도 도움 안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탁재훈은 "얼마 전에 기사가 났더라. 연예인 안 하면 (기업을) 물려줄 생각 있다고 했다.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사진 = MB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대해 "20대 때 고생 많이 했다"고 밝혔고, 탁재훈은 "저는 이제 다 내려놨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얘네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인데?"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저 이제 그만 할래요. 경영해야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내 이상민은 "근데 재훈이 형애 개인적으로 도움을 안 받았다"고 설명했고, 탁재훈 역시 "저는 아예 1원도 도움 안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탁재훈은 "얼마 전에 기사가 났더라. 연예인 안 하면 (기업을) 물려줄 생각 있다고 했다.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사진 = MB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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