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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언급 "연예인 안하면 사업 물려줄 생각 있다더라"

탁재훈 아버지 (사진=MBN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아버지 한국레미콘 배조웅 대표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이 20대 때 진짜 고생 많이 했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탁재훈 아버지가 부자인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 이제 그만 하겠다. 경영해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탁재훈이 아버지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서 "누구에게도 절대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 또한 "1원의 도움도 안 받는다. 저랑 상관없다"며서 "얼마전에 아버지 기사를 봤는데 연예인을 안 하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조웅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연예인이라 가업승계를 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 본인이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을 물려받겠다는 용의가 있다면 가업 상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올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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