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기란성 ‘월드 공성전’ 개시... 이것만은 알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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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7-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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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8일 리니지M 정기점검을 통해 월드 공성전을 추가 했다.

월드 공성전은 10개 서버의 혈맹들이 기란성을 두고 벌이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다. 기란성의 수호탑을 무너뜨리고 면류관을 획득해 성을 차지하는 혈맹에게 큰 보상이 주어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월드 서버에서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만 참여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 중 1개 혈맹만 아군 혈맹으로 선택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은 세이프티 존에서 공성전 버튼을 누른 후 기란성을 선택하면 기란성 공성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공성 지역 입장 후 화면 우측 상단에 외성문, 내성문으로 이동을 돕는 UI가 등장한다.

기란성 공성전은 결과에 변수를 주는 세 가지 공성 병기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드래곤 린드비오르 계약을 통해 외성문을 공략할 수 있고, 성곽 안 지역으로 혈맹 5명과 함께 텔레포트 할 수 있는 ‘혈맹의 신의’ 기능도 있다.

허리케인, 블리자드, 미티어 등의 3가지 자연재해는 캐릭터를 흩뿌리고, 피해를 입힌다.

공성전에서 이긴 혈맹은 할당된 세금을 받을 수 있고, 기란성 내 전용 사냥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정상에서’라는 호칭도 받는다. 이는 몬스터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경험치 보너스를 얻는 효과가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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