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빕스는 11번가를 통해 1만1천원 가격대 할인권을 단돈 1천1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2만 2천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빕스 할인권의 유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주문 금액이 4만원 이상일 때 1매, 7만원 이상일 때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 또는 제휴카드가 있다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빕스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점심 2만 1천900원, 평일저녁과 주말은 2만 9천700원이다. 성인 2인을 기준으로 평일 점심에 방문시 할인권 1매를 사용하면 총 3만 2천800원에 빕스 샐러드바 이용할 수 있다. 또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할인권 1매를 적용하면 총 4만 8천4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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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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