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 캡쳐

 

예학영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18일 핫이슈로 등극했다.

지난 200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모습을 감췄던 예학영이 오랜 자숙 기간을 끝내고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학영은 이날 "아직까지도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건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마치 자기 탓 같아서 견디기 힘들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 이후 MBC '논스톱4'에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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