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모든게 내 탓인거 같아 견디기 힘들었다"예학영, 눈물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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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모든게 내 탓인거 같아 견디기 힘들었다"예학영, 눈물 고백 '화제'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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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 캡쳐
출처-방송 캡쳐

 

예학영이 또 다시 음주운전 적발이 된 가운데 누리꾼들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0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모습을 감췄던 예학영이 오랜 자숙 기간을 끝내고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학영은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시다.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아 견디기 힘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방송 복귀를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가 할 일인 것 같다”며 담담히 각오를 밝혔다.

앞서 예학영은 2009년에는 마약 논란을 빚었다. 예학영은 당시 마약류인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었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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