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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美 지역 매체 "김사무엘 父 숨진 채 발견"..밴쯔 징역 6월 구형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김사무엘./사진=김휘선 기자
美 지역 매체 "김사무엘 父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가수 사무엘(김사무엘·17)의 부친 호세 아레돈도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지역매체 KGET, 23 ABC News 등은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시신에서 둔기에 의한 외상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타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다른 피해자나 목격자, 자세한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서는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밴쯔./사진=뉴시스

밴쯔, 사과에도 징역 6월 구형..위헌 사항은 공소 취하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29, 정만수)가 허위 및 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징역 6월을 구형받았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밴쯔에 대해 검찰은 대전지법 형사 5단독(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 혼동시킬 수 있는 광고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밴쯔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광고에 대해 사과를 전하면서 자신의 무지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리며 사과했다.

단 밴쯔는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심의를 받지 아니하고 광고한 내용의 광고' 혐의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검찰은 위헌 논란이 일었던 '사전에 심의를 받지 않고 식품 광고를 한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취소했다.

한편 밴쯔의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2011년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출연 당시 예학영/사진=엠넷

예학영, 마약→두번의 음주운전..이쯤하면 삼진아웃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미 한차례 마약 파문을 남겼던 예학영. 이쯤되면 삼진 아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17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예학영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쉐 차량에서 잠을 자다 발견됐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무려 0.06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또한 예학영은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 및 투약한 혐의로 이미 법의 심판을 받은 바 있다.

강지환./사진=김창현 기자

'성폭행 혐의' 강지환, 검찰行.."마약 의혹" 질문에 '묵묵부답'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검찰로 넘겨졌다.

강지환은 18일 오전 10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 유치장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이송됐다.

이날 강지환은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냐", "마약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를 인정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스태프 A씨, B씨와 자택에서 물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 초반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부인했으나, 체포 6일 만에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한편 경찰은 강지환의 사건 당시 행동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는 피해 여성들의 진술에 비춰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

양현석./사진=김휘선 기자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SNS 비공개 전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SNS를 비공개를 전환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전 YG 대표에게 성매매 알선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이로써 양현석 전 대표는 피의자 신분으로 정식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양현석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

한편 지난 5월 27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보도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 2014년 7월 양현석 전 대표와 YG 소속 가수 한 명이 강남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해당 식당에는 남성 8명과 여성 25명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양현석 전 대표는 식당과 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의 초대로 참석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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