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2000년대 이후 ‘우리 시대’ 한국영화의 발자취! 영화광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팟캐스트 ‘영화광의 탄생, 파이트클럽’ 시즌 2의 생생한 목소리를 책으로 만나는『영화광의 탄생』. 이 책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개봉한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1편의 주목할 만한 영화를 선정하여 총 16편의 한국영화에 대한 네 가지 색깔의 비평적 수다를 들려준다. 〈박하사탕〉, 〈친구〉, 〈살인의 추억〉부터 〈돼지의 왕〉, 〈위로공단〉까지. 영화가 ‘말한 것’, ‘차마 다 말하지 못한 것’, ‘말해야 했으나 침묵한 것’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과 깊은 통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부터 영화학도까지 이 책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간단한 영화정보, 줄거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비평적 수다, 그리고 영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한 심화된 관점과 영화 이해를 위해 참고하면 더 좋을 자료들을 제시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4인의 영화평론가와 함께 한국영화의 천정과 바닥을 탐색해보자.
영화광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팟캐스트 ‘영화광의 탄생, 파이트클럽’ 시즌 2의 생생한 목소리를 책으로 만나는『영화광의 탄생』. 이 책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개봉한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1편의 주목할 만한 영화를 선정하여 총 16편의 한국영화에 대한 네 가지 색깔의 비평적 수다를 들려준다. 〈박하사탕〉, 〈친구〉, 〈살인의 추억〉부터 〈돼지의 왕〉, 〈위로공단〉까지. 영화가 ‘말한 것’, ‘차마 다 말하지 못한 것’, ‘말해야 했으나 침묵한 것’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과 깊은 통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부터 영화학도까지 이 책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간단한 영화정보, 줄거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비평적 수다, 그리고 영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한 심화된 관점과 영화 이해를 위해 참고하면 더 좋을 자료들을 제시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4인의 영화평론가와 함께 한국영화의 천정과 바닥을 탐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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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2000년 박하사탕 2001년 친구 2002년 생활의 발견 2003년 살인의 추억 2004년 빈집 2005년 달콤한 인생 2006년 가족의 탄생 2007년 우리 학교 2008년 추격자 2009년 똥파리 2010년 부당거래 2011년 돼지의 왕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2013년 변호인 2014년 거인 2015년 위로공단
저자 안숭범은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조교수(KU연구전임). 영화평론가. 시인.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기획자이자 연구자.현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사무총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출판이사, 서울시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한민족문화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EBS 《시네마천국》 MC를 했고 몇몇 영화제에서 일을 했다.저서로는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공저), 시집 『티티카카의 석양』, 콜라보레이션 아트북 『당신의 얼굴』(공저) 등이 있다.
이대연
글작가
저자 이대연은 영화평론가. 소설가. 2012년 「바라봄으로 응답하기에 대한 장르적 시도-이정범 감독의 《아저씨》와 《열혈남아》」로 영평상 신인평론상 수상「웹툰 온 더 홀로덱」으로 플랫폼 문화비평상 수상경인일보에 《이대연의 영화 톡 세상 톡》 연재 중
성진수
글작가
저자 성진수는 영화평론가. 가톨릭영화제 프로그램팀. 미쟝센 단편 영화제, 유럽단편영화제 모더레이터. 평론 「'봉준호의 새로운 세계 《설국열차》', 그 의미의 상업적 재구성」으로 201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 최우수상 수상
이수향
글작가
저자 이수향은 영화평론가. 2013년 영평상 제5회 신인평론상 수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홍보간사. 웹진 문화다 편집 동인. 유럽단편영화제, 독립영화상영회 등의 모더레이터와 해설 활동. 경희대와 홍대, 한림대, 강원대 등에서 강의. 주요 평론들「체제의 심연과 주체의 선택-《설국열차》가 제기하는 문제들」(《영화평론》, 2014),「보내지 못한 연서와 고통의 중추-소설 『화장』과 영화 《화장》을 중심으로 (웹진 《플랫폼》, 2015)」『뫼비우스 장진영, 그 참을 수 없는 그리움』(공저, 문화다북스, 2016) 등 현재 계간 《서울공대》에 정기 칼럼 기고
저자 안숭범은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조교수(KU연구전임). 영화평론가. 시인.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기획자이자 연구자.현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사무총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출판이사, 서울시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한민족문화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EBS 《시네마천국》 MC를 했고 몇몇 영화제에서 일을 했다.저서로는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공저), 시집 『티티카카의 석양』, 콜라보레이션 아트북 『당신의 얼굴』(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