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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기상특보] 19일 2019년 장마전선 영향 받아 전국 비, 오후부터 태풍 ‘다니스’ 영향도…호우특보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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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19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 다수 지역에 비소식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또한 오후부터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에 동반된 수증기와 함께 지형적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등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부산,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창원),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 진도, 완도, 해남,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제주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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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9도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서울,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고양)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함께하고 있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풍은 19일 오전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점차 북상할 예정이다. 이후 20일 새벽에는 광주, 전라남도, 남해서부앞바다(전남동부남해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북부서해앞바다)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후 울산, 부산, 대구, 경상남도,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양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안동,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정읍, 임실, 고창, 장수), 남해동부앞바다, 동해남부전해상이 태풍 영향권안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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