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50일째 되는날인데요 저희는 스킨십이 너무빠른것같슴돠..서로 너무나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저에게 너무잘해주는데 제가 걱정하는건 남들이 스킨쉽이 빠르면 빨리 헤어진다고 하길래 그게 걱정입니다..!!
서로 이기지않고 지려고 노력하는중이여서 정말 저희가 헤어지는 장면이 상상이 안됩니다.
질려서 헤어지는건지 혹은 스킨십이 빨라서 헤어지는건지..
참고로 스킨십은 키스다음까지 나갔슴니다..아직 같이 자지는 않았구요
정말 오래가고싶습니다 이여자와.. 방법 없을까요?
연애, 결혼 1위, 사람과 그룹 5위, 창원시 1위 분야에서 활동
저는 결혼정보회사를 우영하는데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고 활용해 보세요.
# 연애를 오래오래 하는방법
1. 다름을 인정한다
흔히 범하는 실수 중에 하나이죠.
나의 감정이 상대방의 감정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
하 지 만!
엄연히 남자와 여자는 화성과 금성만큼!!
미스터피자와 여타의 피자만큼 다릅니다.
"다르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바로 장기 연애의 시작입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다른 부분들의 거친 면에 대한 이해폭이 커지면서 오해가 줄고 이해가 늘기 마련이죠
상대방은 나와 조금은 다름을 우선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하하핫!!
그녀는 나보다 데이트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녀는 내가 농담처럼 건네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곱씹으며!!
그녀는 사던 안 사던 쇼핑 그 자체를 즐거워한다는 것!!
이렇게 저와는 다른 그녀의 모습들을 인정하는 순간 둘의 관계는 한층 더 끈끈해진답니다!!
그리고 포기할 부분은 포기해버리세요!!
사랑은 그 사람을 제 마음에 꼭 들게 만드는 일은 아니니까요~
제 여자친구는 좀 초조하거나 짜증이 날 때
손을 마구 만지는 습관이 있답니다.
옆 사람까지 불안해지니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이야기를 해도 여전히 비비적비비적 ㅋㅋ
처음에는 그게 무척 거슬리고 가끔 짜증도 났었는데 이제 그럴때면 살포시 손을 잡아줍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 역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거죠!!
언제나 연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마세요~
20년을 넘게 다른 곳에서 다른 생활을 하던 서로 다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니깐요!!
2.같음을 인정한다 + 같음을 많이 만든다.
엉결에 그녀 앞에서 "뾰옹~" 소리를 내버렸던 날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얼굴 벌게지는 일이긴 하지만,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녀도 기본 생리현상이 엄연히 있기에
그냥 좀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제가 웃겼을뿐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말이 잠깐 삼천포로 빠진 듯 하지만!!
내가 좋은 것은 그녀도 좋고!!
내가 싫은 것은 그녀도 싫은 법!!
이 작은 인정부터가 장기연애의 첫걸음이랍니다.
그리고 서로 함께 할수 있는 공통 분모를 잔뜩 만드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일과 이야기꺼리가 늘어나고,
즐거움과 웃음이 쌓이고, 추억이 쌓이는 것!!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게다가 데이트도 진부하지 않으니!!
그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요?!
그게 또 연애의 하나의 목적일테구요!! 하핫
3. 상대방을 인생의 1순위로 두지 마라
많이 사랑해주는 일은 당연하지만
개인의 독립적인 삶의 경계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많은 연애 선배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맞추려고 굳이 애쓰지 말라!!"
상대편의 사생활 및 취향을 인정하고
그만큼 나의 사생활과 취향도 인정 받을때에
장기연애가 가능하다는 말이겠지요~
자주 그러면 서운하겠지만 뭐, 서로 일이 많으면 데이트를 미루는 것도 좋고,
피곤할 때 멀리 무리해서 데이트를 하기보다는 조용히 쉬어주는 것도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무릇 본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길 때에만 장기적인 연애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4. 상대방의 친구들을 공략하라
서로의 친구들을 거부하는 것만큼 연애를 피곤하게 하는 것도 없죠?
친구들은 연애의 활력소 또는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친구를 내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노련함을 기억하세요!!
상대방이 친구들과 만날 때 나도 함께 어울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질투나 신경쓸 거리도 반으로 줄어든다구요!!
단, 그 사람이 종종 따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한다면
그것 역시 존중해 주어야겠죠?
이래야 나의 친구들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
저희 커플도 종종 친구들과 함께 만나곤 하는데요
어디서든 밝게 분위기를 만들 줄 아는 그녀와 있으면 제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고!!
그녀의 친구들에게 그녀의 그동안 몰랐던 그녀의 이야기나 저 몰래 하고 다닌다는 제 칭찬을 듣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ㅋㅋ
그리고 제 친구들이 넌지시 건네는 부러움 섞인 그녀의 칭찬을 듣는 기분은 그야말로 구웃!!
5. 가족으로서 인정을 받아라
세상에 혼자 뚝 떨어진 사람은 없겠지요!!
그 사람에겐 저보다 더 소중할 가족이 있다는 사실!!
장기연애를 위해 그 사람의 가족에게 연인으로서 인정을 받자구요!!
상대방의 부모님께 예의있고 센스있게 행동하다보면
나를 보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 하트가 가득해짐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혹시 좀 더 진지한 관계(결혼??)을 원한다면
상대방의 부모님께 전화도 자주 드리고 경조사에도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죠!
평생을 함께 할 가족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 장기 연애는 그냥 쓰윽 따라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헤어지냐구요~ 흣
(이런 점때문에 조금 조심해야하기도 합니다. 이러다 헤어지면 끄응...)
6. 진지하게 어른처럼 싸워라
언제나 헤어짐의 원인은 거창하지 않지요
사소한 오해, 별 것 아닌듯 자존심 싸움, 쌓이고 쌓인 서운함...
불필요한 감정 싸움은 이별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정말 싸울 일이 발생한다면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논리적으로 싸우자구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화난 이유를 먼저 헤아릴 줄 아는 센스!!
특히 남자분들한테 요고 요고 필요합니다!!
남자들은 조금만 소리를 질러도, 조금만 액션을 크게 해도
여자분들에게 큰 위협을 주거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구요!!
숱한 고민의 밤을 보낸 이벤트로 쌓은 신뢰~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뜨리지 말지어다~ㅋㅋ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의 사실!! 싸움은 짧게 해야합니다. 꼭!!
긴 싸움을 끌어봐야 정말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싸움은 되도록 짧고 굵게 끝내세요!
7. 그래도 헤어져버릴까하는 고민이 생긴다면..
두 사람의 가장 좋았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으로 인해서 느꼈던
설렘, 기쁨, 행복, 웃음, 희망 등등!!
그리고 지금 헤어져도, 그 사람 없이도
내가 정말 괜찮을까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생각했는데도 미련없이 헤어지고 싶다면 그 때의 헤어짐은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기입니다.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그 사람의 말을 기억하고,
설레임의 감정들을 오래오래 이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서로에게 매력적인 여자 혹은 남자가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것!!
# 연애 오래 가는법
그가 인생의 문제로 힘들어 할 때 더 돈독한 사이가 되는 법
커리어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남자들은 제멋대로 자신만의 동굴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 여자를 애태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일수록 기념일을 절대로 지나치는 법이 없도록 할 것. 만일 둘의 의견이 부딪히는 일이 생긴다면 그 일을 확대해석하지 말고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갈 것. 이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왜 그렇게 작은 일에도 힘들어 하는 거야?’라고 보채는 것이다.
슬럼프에서 회복되기를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남자들은 어느 한순간 완전히 마음을 돌려버리는 수가 있음을 기억하라.
둘 사이에 일종의 작은 룰을 만들어라.
무의미한 언쟁은 절대로 금지라거나,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방을 길에 놔두고 돌아서는 것은 절대 금지라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상대방이 이런 룰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심하게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거다. 비난은 다시 언쟁을 부를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애초에 룰을 만든 의도가 무의미해지고 마는 것이다.
대화에 대한 고정관념은 금물
대화를 통해 남자들은 해결책을 주고받길 원하고 여자들은 공감을 주고받길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마라.
어떤 연애 서적에서는 남자들이 원하는 건 오로지 타당한 해결책이라고 단언하지만, 오로지 타당한 해결책을 원하는 여자들이 존재하듯 당신의 진심 어린 공감과 걱정을 기대하는 남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권태기를 잘 이겨내는 법
둘의 사이가 한창 좋을 시기, 그와 당신이 서로를 위해 해주던 살가운 일들을 다섯 가지씩 써내려가 볼 것. 서로에게 익숙해졌다는 이유만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된 지금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맨 처음 그에게서 매력을 느꼈을 때를 떠올려볼 것. 그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이었는지, 그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꼈었는지 다시 생각해 내는 것이다. 만약 그때 당시 써 둔 일기장 같은 것이 있다면 꺼내어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불필요한 언쟁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언쟁 금지 시간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를테면 ‘잠들기 직전에는 절대로 말다툼을 하지 않는다’ 와 같은 규칙처럼 말이다. 이런 규칙을 정해두지 않는다면 사사건건 모든 일에 말다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싸움을 막는 것은 아주 단순하고 쉬운 규칙들임을 잊지 마라. 아주 쉽지는 않겠지만, 말싸움 도중에 그에게 “그만하자. 내가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거 자기도 잘 알고 있잖아. 그렇지?”라고 말해보라.
그 상황을 이기지 못해 당신에게 불같이 화를 내던 남자라 해도 그 말 한마디에 눈 녹듯 화가 풀어질지 모른다. 남자도 사랑한다는 말에 약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어쩔 수 없이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면 그에게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10분간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할 것. 그 10분 동안 당신은 절대로 그의 말허리를 잘라서도 안되고, 당신의 의견을 말해서도 안된다.
10분간 조용히 그의 의견을 들어준 후에는 드디어 당신 차례다.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고 고요한 목소리로 당신의 진심을 천천히 털어놓아야 한다.
분노의 사인 만들기
둘 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날 때를 대비해 일종의 ‘분노 사인’을 만들어 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를테면 두 손바닥을 상대방 쪽으로 보여주며 눈을 감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스스로도 제어하기 힘든 ‘급분노’가 몰려올 때 두 사람 중 어느 한 사람이 이런 분노 사인을 보여준다면 아무리 물러서기 싫은 상황이라고 해도 적절히 뒤로 물러서주는 것. 화가 아주 많이 났는데도 꾸역꾸역 참아내거나, 마음속의 화를 그대로 폭발시켜 버리는 것은 관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말다툼 좀 했다고 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면 그건 정말 유치한 행동이다. 그도, 당신도 성인이다. 불만이 있다면 그것을 공개적으로 터놓고 풀 수 있는 능력 정도는 있지 않은가 말이다.
만일 그가 토라져 있다면 그에게 먼저 다가가 뭐가 잘못된 거냐고 물어보라. 만일 당신이 화가 나서 토라져 있는 상태라면 먼저 말을 걸고 다가가는 쪽이 이기는 거라는 명제를 잊지 마라.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이미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는 이유로 늘 서로의 집에서만 데이트하고, 함께 TV를 보며 나누는 말이 대화의 전부가 되어버리지는 않았는가? 마치 십년쯤 함께 산 부부처럼 말이다. 한정된 공간에서만 대화를 나누면 대화의 소재도 한정되어버린다.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재래시장에 가서 어린 시절 추억도 나눠보라. 이전까지는 서로에게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분명 나누게 될 것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우리네 정서의 특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수많은 기혼부부들의 불화는 애정 표현 부족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한국인의 정서가 뭐가 됐든, 그와 당신 커플은 그 자체로 유니크한 존재들이다. 어설픈 정서 같은 것은 따르지 말고 부지런히 표현하라. 그것들이 다 쌓여서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거름이 되는 법이다.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이는 법
로맨스가 사라졌다는 건 서로에 대한 절박함, 강렬한 끌림이 사라졌다는 말과 같다. 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이따금 휴대폰 전원을 꺼보라.
언제나 그곳에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당신과 연락이 되지 않을 때, 그는 어쩌면 연락을 받아주기만 해도 좋았던 연애 초반의 기억을 떠올릴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하지만 당신이 전화를 꺼두었는데도 그가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그 흔한 부재 중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이미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이므로 전화기를 꺼두는 방법 정도로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은 미약하다고 봐야 한다.
뭔가 더 강력한 해결책이 요구되는 상태. 섹시한 옷을 입고 그의 앞에 나타난다고 해서 사라졌던 로맨스 기류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그의 사무실로 아주 로맨틱한 박스에 초콜릿을 넣어 배달시킨다거나, 섹시한 내용을 담아 문자로 보낸다거나 하는 작은 제스처가 먹힐 때가 있다는 사실!
함께 있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법
사랑은 양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버릇(발을 심하게 떤다거나,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낸다거나) 하나쯤은 이를 악물고 고쳐주시는 센스가 필요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사건들에 대해 그에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시시콜콜 이야기하거나 만나기만 하면 그에게 회사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지. 스트레스로 가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꽤 큰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라. 서로를 그윽히 바라보라.
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 사귀기 시작한 커플은 함께 있는 시간 중 75% 정도를 서로를 바라보는 데 쓰는 것에 비해, 오래된 커플은 같이 있는 시간의 겨우 30~60% 정도만 서로를 바라보는 데 쓴다고 한다. 시선을 맞출수록 사랑은 커진다.
<똑똑하게 사랑하라>의 저자인 필 맥그로는 저서에서 완벽할 정도로 행복한 커플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행복한 커플은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다든가, 행복한 커플은 좋아하는 것도 완벽히 같아야 한다든가 하는 생각은 일종의 환상이며 그런 환상을 믿게 되는 순간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남자들은 우리가 손꼽아 기다린 기념일을 아무 의식 없이 지나가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그들이 기념일에 약하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분개할 일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기념일이 다가오기 며칠 전,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 기념일에 어떤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고 적어서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라. 동시에 많은 것을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남자들에게는 이런 노력이 필요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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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립은 2003년도(10년)에 하였으며
가입비는 20만원이고 두 사람이 만나게 될때 주선비로 5만원을 받는데
성사비는 일체 받지 않으며 약속이 정해지고
주선비를 받으니 [후불제결혼정보회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자격은
남자의 경우 4년제 대졸, 172cm, 27세이상
여자의 경우 2년제 대졸, 158cm, 24세이상이면 가입이 가능 하고
전문대 졸업한 남자분과 고졸인 여자분은 프로필 심사후 가입이 가능 합니다.
만남을 가지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만남을 갖게해서 인지
저희 업체를 통해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나이, 학력, 키, 직업, 종교, 취미, 형제관계와 각각 다른 사진 2장은 기본적으로 보여지고
그외에도 50여가지 질문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이나 주관이 담긴
상대방의 답변을 보고 만남여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합니다)
회원들의 직업을 보면
공무원, 공기업, 공사직원, 교사, 약사, 의사, 잘나가는 자영업자,
대기업 회사원 및 연구원, 수의사, 법무사, 기간제교사, 안경사, 한의사,
손해사정인, 감정평가사, 스튜어디스, 사법연수원생, 교수,
회계사, 세무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영양사, 군인(장교와 부사관),
외국계회사원, 전문직, 은행원, 한의사, 재혼, 골드미스, 돌싱..등인데
만남주선은 결혼해서 탈퇴할때까지 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