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김요한 최종우승... 김우석→이은상, 엑스원 데뷔 “꽃길 예약”[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요한에서 이은상까지. 엑스원 멤버가 가려지며 ‘프듀X101’의 항해에 마침표가 찍혔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최종 순위 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프듀X101’의 우승자는 김요한이다. 김요한은 ‘태권소년’으로 주목 받은 이래 최상위권 연습생으로 군림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김요한은 “이런 과분한 자리에 날 앉혀주신 사랑하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이렇게 큰 서바이벌에 나오게 해주신 위 소속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엄마 아빠께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2위는 ‘프듀X101’ 방영 내내 김요한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김우석이 차지했다. 김우석은 “나를 응원해주시는 국민 프로듀서님을 짤랑이라고 하더라. 나보다 최선에 최선을 다하느라 너무 고생 하셨다. 이제 엑스원으로 김우석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짤랑이의 김우석이 되겠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위는 한승우의 차지였다. 한승우는 ‘프듀X101’을 대표하는 실력파 래퍼다. 한승우는 “이렇게 높은 등수일줄 몰랐다.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나를 알아봐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감사한 분들이다. 앞으로도 무대에서 정말 멋있는 가수 한승우, 인간 한승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위의 주인공은 송형준이다. 송형준은 미지수X에서 데뷔조로 거듭난 반전의 멤버다. 송형준은 “일단 4등이라는 높은 자리에 올려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우리를 아들 같이 보살펴주셨던 이동욱 대표님, 트레이너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 꽃길만 걷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5위는 조승연이 차지했다. 조승연은 “나를 많이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데뷔할 거라고 예상을 못해서 소감을 준비 못했다. 나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항상 작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나도 노력 많이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가 엑스원으로 데뷔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이은상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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