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세력 급격히 약화...전남 내륙서 소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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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20.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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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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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하면서 전남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화해 오늘 정오 무렵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오후 3시쯤 전남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남해에 형성된 차가운 바다를 지나면서 급격히 약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서해 남부와 남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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