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데뷔 둘러싼 엇갈린 팬덤 "감 잃기 전에"VS "현실성 없어"
[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프로듀스 X 101' 데뷔 그룹 X1 멤버 11인이 결정된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파생그룹 데뷔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는 최종 데뷔 확정 멤버가 발표됐다.
이날 최종 데뷔 멤버는 1위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그리고 마지막 'X멤버' 이은상이었다. 앞서 시청자 투표들에서 11위 안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이한결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데뷔의 기적을 이뤄낸 반면,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김민규, 이진혁 등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이진혁, 김민규, 바이나인 등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이나인은 생방송 진출 멤버 20명 중 탈락자 9명인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으로 구성된 파생 그룹을 의미한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팬들과 반대하는 입장의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갈고 닦은 실력과 감을 잃기 전에 무대에 올려야 한다"며 데뷔를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되는 입장의 팬들은 "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탈락자들을 팀으로 만드는 것은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는 최종 데뷔 확정 멤버가 발표됐다.
이날 최종 데뷔 멤버는 1위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그리고 마지막 'X멤버' 이은상이었다. 앞서 시청자 투표들에서 11위 안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이한결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데뷔의 기적을 이뤄낸 반면,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김민규, 이진혁 등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이진혁, 김민규, 바이나인 등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이나인은 생방송 진출 멤버 20명 중 탈락자 9명인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으로 구성된 파생 그룹을 의미한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팬들과 반대하는 입장의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갈고 닦은 실력과 감을 잃기 전에 무대에 올려야 한다"며 데뷔를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되는 입장의 팬들은 "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탈락자들을 팀으로 만드는 것은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단점 부각”vs“도전적” 제니, 美 ‘멧 갈라’ 파격 드레스에 엇갈린 반응
- 2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3현아 "박진영과 10여 년 만에 통화…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 (최파타)
- 4수지, 박보검 품에 안겨 눈물 글썽..모두가 기다린 '원더랜드'
- 5[단독] "환불? 크게 혼나길 바란다"…유재환, 자립청년 작곡 사기
- 6싱가포르 억만장자→韓패리스힐튼 '슈퍼리치이방인', 조세호·미미 놀란 1% [종합]
- 7'선업튀' 변우석♥김혜윤, 역대급 고백 장면 온다…"2회 엔딩 뛰어넘을 것"
- 8전현무 “올해 연예대상? 기안과 제가 싸우다 딴 사람이 받지 않을까요?”
-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 10‘집순이’ 신혜선 “은둔형 외톨이 아냐‥에너지 고갈 빨리될 뿐”(그녀가 죽었다)[EN: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