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귀신 헬리콥터’가 적힌 정체불명의 스티커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사진에는 “삽니다. 귀신 헬리콥터 고가매입”이라고 적혀있다. 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면 귀신 헬리콥터가 무엇인지 왜 고가매입을 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거래 자체가 불법인 장기매매 이식수술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수술 후 관리를 받기도 힘들어 매우 위험하다.
장기매매 관련 글과 광고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발견한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내 불법 장기매매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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