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 빵집은 서울 용산동 '르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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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무스키이크 달인, 용산동 르몽블랑…'르 꼬르동 블루' 출신 전선혜 파티시에(생활의 달인)


21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용산구 신흥로(용산동)에 위치한 '르몽블랑'이 이날 '털실무스케이크 달인'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최근 SNS에서 비주얼 끝판왕으로 인증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용산구의 한 가게로 20년간 운영하던 니트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디저트 맛집이다. 처음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는 디저트는 일명 ‘털실 케이크’다. 언뜻 보면 실제 털실 실타래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 구현했다고 하니 달인의 섬세한 손길이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다.

외진 위치에 있어도 손님들이 몰려들 수 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실타래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금손 달인은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전선혜 파티시에다. 반전매력을 품고 있는 케이크의 속은 레몬향이 가미된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빈 그리고 훈연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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