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팔씨름 달인과 고구마 홍쌀빵의 달인, 털실무스케익의 달인 등 달인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털실무스케이크 가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있는 르몽블랑이다.

녹사평역에서 한참 걸어야만 가게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손님들은 해당 가게를 찾아간다.

잊을 수 없는 맛이라 알려졌기 때문.인터넷 상에 '한참 걸어갈 만 하다' '외진거리를 찾아올 만 하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냄새가 안 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생활의 달인의 족발은 할머니부터 어머니, 생활의 달인으로 이어지는 3대째 이어오고 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