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황금정원 첫날 시청률 7.3%… 전작 크게 웃돌아

황금정원. /사진=MBC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이 첫회부터 높은 시정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일 밤 9시 첫방송된 황금정원은 이날 1~4회가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이날 황금정원의 시청률은 1화 4.5%, 2화 7.2%, 3화 6.4%, 4화 7.3%를 기록했다. 4화 시청률은 전작 ‘이몽’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4.3%를 크게 웃돌았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송두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낸다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장인물의 과거 사연과 사건이 소개됐다. 행사가수로 살아가는 고아 ‘은동주’(한지혜 분)와 여장한 ‘차필승’(이상우 분)의 만남, 은동주와 과거 가족으로 얽혔던 이복자매 ‘사비나’(오지은 분)와 은동주를 버린 새 엄마 ‘신난숙’(정영주 분)의 재회, 사비나의 전 남편인 택시기사 ‘이성욱’(문지윤 분)의 교통사고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성욱과 은동주가 택시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인 8%를 기록했다.

박흥순 기자 soonn@mt.co.kr

▶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