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격리된 열악하고 거친 야생의 무인도에서 불편함과 부족함을 오히려 즐기며 생활하는 서바이벌리스트.
그들이 어울려서 작은 무인도를 개척하여 무인도 체험장, 가족휴양지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기록한 리얼 다큐(Real Documentary).
10대부터 60대까지 온갖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무인도에 나무 오두막을 짓고, 텃밭을 일구고, 망루와 창고를 짓고,
직접 카누를 만들어서 타고 다니며 수많은 섬들을 휘젓고 다녔던 몇 년 간의 기록.
무인도에서의 생활은 불편을 즐기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생존(Survival) 체험이자 훈련. 개척정신과 모험심으로 무장한 순수 아마추어 개척대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해프닝.
맨손으로 도전한 무인도 개척, 그 무모한 모험의 기록 !
어떤 난관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꿋꿋하게 대처하는 서바이벌리스트(Survivalist).
문명과 동떨어진 무인도에서 거친 잠자리, 모기, 지네 등 독충이 들끓는 열악한 환경에
의연히 대처하며 땀흘려 일하는 사나이들의 행적을 담은 기록,
많은 도시인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 교훈을 준다.
산중 오지, 사막, 무인도 등 문명의 이기 없는 험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 테크닉을 익히고
지진, 쓰나미, 혹한과 혹서, 태풍과 폭설, 화재, 화산폭발 등의 자연재난과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전쟁, 식량난, 경기불황 등의 온갖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생존술을 연마하고 터득하는 생존주의자 '서바이벌리스트'(Survivalist) 들이
사나이들의 로망인 야생의 무인도를 개척해 온 거친 역정을 기록한 '리얼 스토리‘. (Real Survival Story)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개성 있는 사나이들이 어울려 함께 만든 험난한 도전과 모험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