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예정화와 마동석의 공통점이 주목되고 있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예정화는 인터뷰 방송에서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예정화는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정화는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예정화와 마동석은 둘다 트레이너 출신으로 완벽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커플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마동석은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의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예정화도 웨이트 트레이너로 2016년 미식 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