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의 여자친구 예정화가 화두에 올랐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지난 2016년 11월에 공개 연애를 인정했다. 

예정화는 방송에서 마동석과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운동을 하다 보니 친해졌다.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며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올해 나이 32세로 마동석과 나이 차이가 17살 난다. 예정화의 직업은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레칭 코치 출신의 헬스트레이너다.  

예정화는 지난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하면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동석의 여자친구 예정화는 요즘 일상에서도 변함 없이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예정화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어떤 옷이는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돌면서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마동석 또한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마동석 소속사 측에서는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출연이 확정됐다. 이는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최초다. 마동석은 국적이 미국인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현지에서의 연기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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