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5-06-07 1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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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원작/카트린 아를레 장편추리소설 [지푸라기 여인] 
각색 : 윤재구 
감독 : 윤재구 
주연 : 임수정 유연석 이경영 
별점 : ★★★ 

유혹.jpg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며 하루하루 희망을 잃어가던 ‘지연’(임수정). 그런 그녀 앞에 젊고 유능한 비서 ‘성열’(유연석)이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바꿀 거대한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바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한 마카오 카지노 그룹의 ‘회장’(이경영)을 사로잡아 그의 전 재산을 상속받는 것. 단, 성공 시 그 재산의 절반을 ‘성열’과 나누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
 
 달콤한 만큼 위험한 제안이지만 매력적인 ‘성열’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지연’은 마침내 ‘회장’의 호화 요트에 오른다.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긴장과 의심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 되던 계획은,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긋나게 되는데…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완벽한 결말을 향한 진짜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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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5.06.07 14:24

세 배우의 앙상블이 좋다


클래식한 히치콕 영화 느낌이 난다

히치콕을 닮아서 좋고

너무 클래식해서 조금 느린듯

이유정

2015.06.07 18:06

대사라도 좀 어떻게 하지. 스릴러 갈 때까지의 멜로부분이 너무 올드했음.

profile

박민호

2015.08.09 15:17

★★★

 

성열의 캐릭터는,  어느누가 봐도 매력적인 캐릭터여야 하지 않았을까?!

내 눈엔 전혀.. 특히나 상대가 임수정이었다면 더더욱..ㅋ

 

하지만, 영화초반 전반적인 스토리가 날 상당히 집중하게는 했는데..

배우들의 대사가 왤케 귀에 거슬리던지.. 특히 임수정의 그것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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