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생각하나하고요
주인공들 이름이 기억이 안나므로 그냥 그여자 그남자로 하겠습니다
백만장자놈이 여자 빌려가고선
여자돌아오잖습니까 그여자도 무언중에 그 백만장자에게 끌렸던거 같네요
그리고 남편이 의심하면서 끌리는게 아니냐고 하자 여자가 아니라며 싸우고
그남자 한테 갔던걸로 기억됩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는 여자한테 있는데
끝에 대사가 무슨 서로의 잘못은 감싸안는거랫나
전혀 이해안되는 구성 바람핀건 여잔데 줄거리자체도 여자가 미안해하면서
다시 합치자는 내용도 아니고 머 이딴 감독이 다있는지..
그리고 가정파탄 낸 그 백만장자도 끝에는 멋있게 보내주면서
이미지 변신하더군요 잠시 백만장자곁에서 온갖 호사누리며
전혀 미안한 구석이 없더군요 결국 불쌍한건 그남잔데
미국 사람들하고 정서가 달라서 그런가
완전 졸작이라고 생각되네요 보다보니 화가 날 정도로
'바람핀 여자와 불쌍한 남자'정도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냥 저만 그런가 하고..답변 부탁
백만장자와의 하룻밤자체가 여자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었죠.
가난했기 때문에 하룻밤에 어마어마한 금액 제안을 남편도 고심끝에 결정하죠.
그리고, 보냈지만 당연 상대방을 괴롭히게 되어있는거죠. 자기는 가난한데,
그넘은 부자에 멋지기까지 하니 자격지심에..
여자 입장에서도 머 잘한 건 아니지만 그 백만장자가 돈만 많은 게 아니라 사람도
괜찮(?)았던 걸로 생각한 거 같은데...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지만..ㅎㅎ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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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