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5월에 "내년에 장가"라더니..3년 열애 예정화에도 관심↑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7.22 07:09 | 최종 수정 2019.07.22 07:11 의견 0
예정화 마동석 사진 (자료=예정화 마동석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마동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영화 '이터널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 영화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영화 '이터널스' 출연진도 발표했다.

영화 '이터널스'에는 마동석(영어명 돈 리, Don Lee)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라리어스 멕휴가 출연한다.

한편 마동석의 미국행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서 "내년에 장가를 갈 것이다"고 밝혔기 때문. 때문에 연인 예정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 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마동석 측은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2016년 연애설 보도로 인해 공개됐다. 이후 공개 연애를 지속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