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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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22. 오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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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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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가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우리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잉글랜드 플리트우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라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상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차지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앞선 세 차례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번과 준우승 두 번을 차지한 메이저 사냥꾼 켑카는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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