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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터널스’ 합류에 ‘17세 연하’ 여자친구 예정화에도 관심↑

사진|예정화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마동석(48)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예정화(31)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마블 스튜디오 측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라인업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마동석의 이름이 호명됐다. 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길가메시는 주연 캐릭터 10명 중 한 명으로, 초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히어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그와 2016년부터 공개열애 중인 예정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동석 보다 17세 연하인 예정화는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름을 알린 후 XTM ‘닭치고 서핑’,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 등에 출연했다.

마동석은 연인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숨김 없이 드러내기도. 그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작인 ‘악인전’ 오찬 자리에서 “장가는 안 가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 내년에 갈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마동석 소속사 측은 “마동석과 예정화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결혼 계획과 관련해서는 “(마동석이)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는 '이터널스'는 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미국에서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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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가요 담당 기자 이다겸입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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