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캐스팅→ '여친 예정화+결혼발언'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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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캐스팅 된 가운데 17살 연하 여자 친구 예정화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2019 코믹콘'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라인업 중 한국의 마동석의 이름이 호명됐고 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 역으로 캐스팅됐다. 길가메시는 불사의 몸을 가진 초인적 능력의 히어로 캐릭터다.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에 그의 연인 예정화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2016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예정화는 마동석보다 무려 17살이 어리다.

예정화는 2015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출연하면서 빼어난 몸매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XTM '닭치고 서핑',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공식석상이나 방송에서 연인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다. 지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악인전' 오찬자리에서 "장가는 언제 가냐"라는 질문에 "원래 올해 가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안 됐다. 내년에는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결혼 계획이 이슈가 되자 소속사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마동석의 결혼 발언은 구체적인 계획은 아니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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