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과 중복 '삼계탕 나눔'…예산군 오가면 사회보장협의체

입력
수정2019.07.22. 오후 5:5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22일 면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뉴스1

(예산=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승주, 민간위원장 추영예)는 중복을 맞아 22일 면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60가구를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복날을 맞아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추영예 위원장은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 분들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icon3@news1.kr

▶ [ 크립토허브 ] ▶ [ 해피펫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