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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읍, 복맞이 수박나눔 행사 실시

행복키움지원단,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77세대에 100만원 상당 수박 지원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7.22 17:51:09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 직산읍(읍장 정환기)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22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77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복 맞이 수박 나눔을 지원하며 온정의 기쁨을 나눴다.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2일 중복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77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수박나눔 지원행사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김성실 단장은 "주변의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환기 읍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노력으로 주변의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게 됐다"며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이웃사랑 활동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직산읍 맟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번에 전달된 수박을 당일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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