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학대받는 동물을 구호해야 할 정부가 "불법 개 농장과 도살장이 폐쇄되는 과정에서 남은 개들에 대해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정치권에 대해서도 "개 도살 금지법이 발의된 지 1년이 지나도록 상정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며 비판했습니다.
'케어'는 불법 도살 현장에서 도살된 개의 사체를 대동하고 집회에 나타나 모형 철창에 들어가 앉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엠빅뉴스] 북한의 미스트롯이 있다면? 흥에 흥을 더해 흥이 폭발해버린 평양 전경희 주부의 “뽕 따러 가세”
▶ [14F] "내 돈 내놔!" 악플 맛집 국민연금의 악플읽기!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