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예매율 수직 상승, 할리우드 돌풍 잇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흥행 바통을 잇는 예매율 수직 상승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작 영화의 연이은 개봉으로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놀라운 흥행 기록을 쏟아내 화제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과 함께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의 엔터테이닝 요소를 두루 갖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가운데 흥행 바통 터치를 할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에 힘입어 개봉 한 달 전, IMAX, 4DX, 2D의 예매 오픈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매 오픈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초고속 예매율 수직 상승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흥행 청신호는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LA, 런던, 글래스고, 하와이를 누비는 글로벌 로케이션과 '데드풀2' '존 윅'을 통해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SC초점] 천하의 박지은도 16부작은 너무 길었나..'눈물의 여왕' 떨어진 뒷심
- 2'10월 결혼' 조세호 "♥9살 연하 아내, 이상형에 가까워...친한 친구같은 느낌" 애정
- 3마동석의 ‘헬로키티’ 찐사랑···휴대전화 케이스+장이수 존재 비유
- 4‘범죄도시4’, 오늘(28일) 손익분기점 돌파..‘트리플 천만’ 질주 [종합]
- 5"유재석의 5배"..전현무 앞에 '국민 MC' 붙이고 가실게요 [Oh!쎈 레터]
- 6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프리한 닥터)
- 7하이브, BTS 사재기 판결문·콘셉트 도용·사이비 경영 의혹에 “확인중”
- 8‘태국 재벌♥’ 신주아, 백리스 드레스 입고…럭셔리 파리 일상
- 9“여자끼리” 신애라 딸들과 데이트에 함박 미소 ♥차인표 질투하겠어
- 10'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