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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한달전부터 예매율 수직상승, “흥행 예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여름 극장가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흥행 승기를 잡은 가운데,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흥행 바통을 잇는 예매율 수직 상승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작 영화의 연이은 개봉으로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놀라운 흥행 기록을 쏟아내 화제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과 함께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연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화려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의 엔터테이닝 요소를 두루 갖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가운데, 흥행 바통 터치를 할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에 힘입어 개봉 한 달 전, IMAX, 4DX, 2D의 예매 오픈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매 오픈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초고속 예매율 수직 상승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청신호는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역대급 만남으로 초특급 액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LA, 런던, 글래스고, 하와이를 누비는 글로벌 로케이션과 ‘데드풀2’ ‘존 윅’을 통해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역대급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엔터테이닝 무비의 절정을 선사할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흥행 바통을 터치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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