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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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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0일 14시 09분 등록

열대야.jpg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집 안은 한 낮의 열기로 뜨거워져 밤이 되어도 식을줄 모릅니다.

바람이라도 쐬어 볼까 밖으로 나갑니다.

덥고 습한 공기에 바람마저 후끈합니다.

밤에도 태양이 떠 있는 것 같습니다.

 

 

요 며칠새 몇 도 떨어진 밤기온이 위안이 됩니다만,

겨울엔 추위가 여름엔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국열차의 설정(빙하기가 온다는)이 2014년으로 되어있는 것이 터무니 없는 얘기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열대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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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은 더위는 있어도

끝나지 않는 더위는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바람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바람이 바뀔때 제 코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알 수 있어요.

알러지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것에 민감해지게 되었어요.

 

양갱님..

찬바람 불면 식사한 번 같이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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