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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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상하이박의 진심 경영 스토리
  • 저자
    박상윤
  • 출판
    북셀프
  • 발행
    2013.11.25.
책 소개
중국에서 승부하려면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여라! 상하이박의 진심 경영 스토리『선한 영향력』. 이 책은 2008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해 5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일궈낸 박상윤 대표가 중국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성공론과 인생론을 풀어낸 책이다. 상하이에서 주재원을 하다가 창업을 하여 5년 반이란 시간을 보낸 저자 자신의 중국생활과 창업경험들을 고스란히 담아 창업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신만의 성공비결,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경영일반/이론
  • 쪽수/무게/크기
    332
  • ISBN
    9788994987323

책 소개

중국에서 승부하려면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여라!

상하이박의 진심 경영 스토리『선한 영향력』. 이 책은 2008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해 5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일궈낸 박상윤 대표가 중국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성공론과 인생론을 풀어낸 책이다. 상하이에서 주재원을 하다가 창업을 하여 5년 반이란 시간을 보낸 저자 자신의 중국생활과 창업경험들을 고스란히 담아 창업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신만의 성공비결,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비즈니스는 인격이다.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인 진심 경영
2008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해 5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일궈낸 박상윤 대표.
이 책은 중국 진출 대기업 주재원 12년 무역회사 창립 6년!
중국인의 진정한 라오펑요(老朋友)가 되기까지
조정래 소설 “정글만리”의 전대광처럼
인생의 전부를 비즈니스에 걸며 살아온 남자
“상하이박”이 중국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성공론, 인생론이다.


10여 평 남짓만 조그만 사무실, 손님에게 보여주기 부끄럽던 지저분한 빌딩에 있던 사무실에서 오늘의 회사를 창업한 지 5년 반이 되었다. 5년 전 자본금 2억 원, 1인 기업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제 매출 규모 400여억 원, 종업원은 40여 명인 중소 종합무역상사가 되었다.
나는 여전히 매출 2조라는 숫자를 머릿속에 넣고 있다. 반드시 이루고 말리라 다짐을 하는 피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목표이다. 그날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
독자들에게 떳떳하게 나의 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내 경험과 생각들을 읽는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보았다. 조정래 작가의 소설 《정글만리》의 주인공은 상하이를 무대로 주재원 생활을 해왔던 사람이다. 소설이 끝나갈 무렵, 주인공은 상하이에서 스스로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정글만리》의 주인공이 창업을 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우선은 상하이에서 주재원을 하다가 창업을 하여 5년 반이란 시간을 보낸 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나의 아들과 딸, 그리고 회사의 직원들, 내가 만났던 한국의 학생들, 나보다는 아직 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나의 중국 생활과 창업 경험을 나누어 주고 싶다.

■ 추천사

“사업을 하면서 어떤 일에도 무한 신뢰를 보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중국인이 중시하는 ?시(관계)는 어떤 연고에 얽매이는 이해타산의 셈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맺어진 우의를 끝까지 지켜가는 마음 우선의 철학이다. 박상윤 대표는 중국인의 마음 깊은 곳을 읽을 줄 아는 진정한 라오펑요로 내가 만난 가장 멋진 한국 ‘상인’이다. 사업파트너의 마음을 기쁘게 훔치는 비법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는다면, 중국을 알고 중국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길에 제대로 들어선 것이다.”
리청(李誠)_항주용성그룹(杭州永盛集團) 회장. 93년 창업, 항주 소상인에서 연매출 40억 위안의 기업군을 일궜다.

“중국을 무대로 쓴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주인공 전대광이 실존한다면 아마도 박상윤이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대기업 현지 주재원 1세대로, 중국인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오늘 여기까지 왔다. 이 책이 국제무역 현장의 실무지식, 단지 중국을 상대로 돈버는 기술을 들려주는 것이었다면 금방 책장을 덮었을 것이다. 저자는 중국에서의 시간들을 통해, 나라와 혈연의 경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따뜻하게 섞이어 들며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삶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끌어내는 그의 글에서 ‘사람사업’의 아찔한 재미가 느껴졌다.”
정도상_작가. ‘누망’으로 단재상, ‘찔레꽃’으로 요산문학상을 받았다.

“G1을 내다보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젊은 한국 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책이다. 중국인은 어떤 심성을 갖고 있는지, 무슨 말에 흔들리고 어떤 태도에 신뢰를 보내는지 중국의 폭발적인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사람을 신뢰하며 미래의 꿈을 나눌 때, 기업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삼섭_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해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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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시작하며

1부 창업의 눈물, 사랑이 성공의 비결이다

눈물의 스타벅스
달라부쉬, 삶의 명령이 된 “나의 이름”
사무실의 벽을 두드리며, 첫 강의의 추억
양치기 소년
사과와 오렌지
마음을 벌어라

2부 마음을 낮추어야 마음이 통한다

‘셔더’, ‘셔부더’ 낮은 곳을 향하여
마인드맵핑, 중국 직원의 눈물
중국에선 적극적 표현이 가능하지요
동기화와 클라우딩
당신은 권한이 없어
똑똑하기는 어렵지만, 멍청하기는 더 어렵다
내가 자주 하는 말

3부 중국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면

중국과의 인연
중국통의 의미를 생각하며
중국 비즈니스
중국 사람은 어떻다는 것
중국 사람 마음 얻기
맛있는 중국어

4부 꿈이 있어야 내일이 아름다워진다

글로벌 싸이, 상하이의 싸이
지금 어느 곳에 있는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오늘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우나 황혼에 가깝다
천시, 지리, 인화
요즘 중국 경기 어때요?

5부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바쁘다는 말
내게 찾아온 글쓰기 치유, 글을 쓰면 이겨낼 수 있다
패기란 일과 싸워 이기는 것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사람이 되리라 믿네
펑요와 친구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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