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오류 정상복구… "불편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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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23.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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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측이 서버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토스팀은 23일 오후 2시27분 공식트위터를 통해 "토스 서비스 전체 복구됐다"고 공지했다.

토스팀은 "이날 오후 1시18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장애로 인해 토스 앱 접속 및 토스 결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분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토스 서비스 전체가 정상 복구돼 원활히 사용하실 수 있다"며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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