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앱’ 토스, 한때 접속오류…“복구 완료, 불편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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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송금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에서 한때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토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8분부터 약 50분 동안 장애로 인해 토스 앱 접속 및 결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는 토스 서비스 전체가 정상 복구되어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토스 측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다만 토스 측은 오류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일부 이용자들은 행운퀴즈 등의 토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접속이 몰리면서 서버가 폭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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