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왼쪽) 빌스택스.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
박환희(왼쪽) 빌스택스.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본명 신동열)가 전 부인인 탤런트 박환희를 고소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5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빌스택스는 당시 발언과 관련해 여러 사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한지 1년여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박환희는 최근 SNS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빌스택스 여자친구 A씨와 설전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