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세창 "아내 위해 2세 계획도 나중에.."

입력
수정2019.07.23. 오후 10:53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세창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세창의 '인생 2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세창은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 씨와 달콤한 신혼을 보내는 중이다. 스킨스쿠버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은 취미가 같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 번의 결혼 실패가 있었던 이세창은 처음에 결혼이 조심스럽고 망설였다고.

이세창은 "고맙게도 아내가 많이 이해하고 이겨내 줬다"면서 아내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역시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잘 맞는 찰떡궁합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로 5년 동안 활동 중인 아내 이하나의 연습장으로 찾아가 아내를 응원했다. 매일같이 연습을 매진하는 아내는 "여자 같은 경우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기 때문에 배역에서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난 현역으로 뛰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세창은 "2세의 경우도 아내가 원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아내에 대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섹션분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