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가면... 맛집이 은근 많은데
시원한 냉삼계탕 맛집 초계탕에 다녀옴.
줄 대박 김
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음.
분명 찌는 듯한 더위였는데, 가게 안이나 입구는 시원한다.
저 물줄기때문인가..
에어컨보다 경제적인진 모르겠지만 환경에는 좋을 듯 하다...
심지어 습한 느낌도 없었다..
가격은 2인 36000원, 3~4인 48000원. 그 이상부턴 인당 12000원 추가.
근데 계산서도 없고.. 계산할 때 그냥 몇명이요? 물어보고 끝...
4명이 와서 2명이요 해도 믿는다는 주인아저씨.
그 여유가 부럽다...
무료로 제공되는 메밀전.
신기하게 맛있음.
주인아저씨는 하루종일 이걸 굽고 계신다.
무한 리필
와사비 국물에 뼈없는 닭고기가 다 찢어져 있고.
막국수, 고기는 무한 리필된다.
진짜 짱........
근데 맵다고 애들이 안먹음 ㅠ
홍홍
국수 2번 리필하고, 고기 달라고 했는데 소심하게 말해서 그런지 안갖다줘서
그냥 나옴.
그런데도 배 터질뻔...
가게 전체가 음산한 기운이 돈다고 하는 사람(남편)도 있는데
난 시원하고 좋더만.
매일 11:00 - 17:00
수요일 휴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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