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 삼척 장인 더덕 농장 노예 김재욱 아내 나이차이 10살 연하 승무원 삼척 더덕밭 더덕무침 더덕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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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일 방송하는 자가야-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 더덕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장인은 이봉주에게 몸보신을 해주겠다며 해발 1000m 규모의 1000평이 넘는 더덕

농장으로 데려간다. 장인을 따라 간 이봉주는 졸지에 더덕을 캔다.

이봉주는 처음에 일을 하면서는 투덜댔지만 농장 주인이 주는 더덕 무침과 더덕 비빔밥을

먹고 열심히 일 하는 모습으로 돌변했다.

장인의 목표량인 두 포대를 담기엔 모자라 보였지만 노예처럼 열심히 더덕을 캐는

이봉주 덕분에 포대는 금방 채웠다. 두 남자는 직접 캔 더덕과 일당을 받아 기분 좋게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이들은 빈털터리가 되어있었다. 그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 하자.

개그맨 김재욱은 10살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한다.

김재욱은 미모의 어린 아내를 얻기 위해 연애하는 5년 동안 남자가 아닌

보호자였다고 고백해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을 이야기 한다.

승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아내를 위해서 건강식을 챙겨주고 시험 볼 때는 항상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추울 때는 등에 핫팩을 붙여주는 성심 성의껏 노력한 결과

아내가 승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결혼에도 골인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재욱은 아내에게 너 나랑 결혼 안 할거면 지금 헤어져, 넌 어리니까 괜찮겠지만

난 나이도 많은데 결혼 안하현 손해야하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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