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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티팬티남, 혹시 ‘男女 갈등’ 시나리오 예상했나? 진짜 속내 관심

  • 송고 2019.07.25 15:51 | 수정 2019.07.25 15:51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SBS뉴스캡처

ⓒ사진=SBS뉴스캡처

충주 티팬티남의 속내에는 남녀 갈등 시나리오도 존재했을까.

최근 온라인상에 ‘충주 티팬티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충추 티팬티남은 충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이 같은 차림으로 배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티팬티남 사건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부터 네티즌은 답글을 통해 격렬히 싸웠고, 충주 티팬티남이 원했던 프레임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왔다.

실제로 해당 기사의 댓글에는 여성혐오성 발언이 줄을 이었고, 이에 반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싸움의 시작은 충주 티팬티남에게 법적인 죄를 물어야 한다는 말에서 비롯됐다. 이 같은 여론이 형성되자 일각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운동’을 선택적 페미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여성들이 옷을 입지 않고 거리에 나서는 것은 용납하고, 남성의 이 같은 행동에 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거세다.

하지만 대다수는 충주 티팬티남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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