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스캔들] 자율차 사고부터 사내 성추문까지…최정상 벤처 ‘우버’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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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평론가, 김진상 인하대 교육혁신센터 교수

◇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글로벌 기업 스캔들 - 우버

우버, 기업 프로필부터 볼까요?

실리콘 밸리 최고의 롤 모델이 지금은 벤처기업들이 닮아서는 안 될 반면교사로 전락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어난 자율주행차 사고부터 얘기해 보죠.

자율주행차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고들 했는데 사고 원인이 밝혀졌어요?

우버는 현재 사망자 유가족과 합의는 마친 상태입니다.

‘민사소송’은 피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에요.

우버의 윤리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죠?

우버의 민낯이 드러나서 더 충격인데요.

기업문화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도 여러차례 있었죠?

우버가 겪은 내홍의 중심에 ‘한국 룸살롱’이 등장했다는데, 이건 또 무슨 얘기인가요?

아이쿠! 불똥이 튄 건가요?

한국도 함께 반성할 기회를 준 걸까요?

우버 사태를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깨달아야 할 점 뭐라고 보세요?

혁신기업의 선두에 있던 우버가 실리콘밸리 물 흐리는 미꾸라지가 됐는데요.

윤리경영은 이제 기업의 경쟁력이기도 하고 기업의 가치를 좌우합니다.

CEO들이 이 점,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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