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스캔들] ‘정보 유출 사건’ 페이스북,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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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12. 오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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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평론가, 김진상 인하대 교육혁신센터 교수

◇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글로벌 기업 스캔들 -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시가총액이 단 며칠 만에 800억 달러(85조 원)가 증발했죠?

정보 유출사건, 자세히 좀 설명해 주세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동안 페이스북에 제기됐던 문제도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죠?

마크 저커버그는 그야말로 전 세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잖아요.

좋았던 이미지, 한순간에 추락했죠?

저커버그의 위기대응 보면서, 어떤 점이 아쉬우세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위기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페이스북이 SNS 공룡으로 성장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은, 편법 경영이 많다고 들었어요.

이번 페이스북 사태를 두고 여론은 어떻습니까?

SNS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리 기업들도 잔뜩 긴장하는 분위기죠?

잘 나가던 페이스북이 좀 속된 말로 한방에 훅 가는 처지가 됐는데요.

페이스북, 전 세계 20억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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