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혁명] ‘고객 중심의 놀이터’ 애플스토어, 국내 매장 오픈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평론가, 신기주 기자

◇ 오프라인 매장 혁명 - 애플


지난 1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애플 스토어가 문을 열었는데요.

첫날부터 진풍경을 연출했죠?

가보셨어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애플샵이랑 뭐가 달라요?

신사동 가로수길, 입지도 상징성이 크죠?

그럼 애플스토어가 생기고 주변 상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제품 판매보다는 확실히 체험 마케팅에 치중하는 모습이네요?

매장에서 매출은 신경 안 쓴다는 건데, 전 세계 500개 매장에서 적자를 내는 데가 단 한 곳도 없다죠?

그런데 국내에는 왜 이제서야 생긴거죠?

애플기기는 애플스토어에서 사는 게 제일 비싸다,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모든 제품을 정가에 팔고, 할인이 전혀 안 되니까요.

온라인으로 사면, 편하고, 포인트 적립에 쿠폰도 주고, 더 좋을 거 같은데 왜 굳이 매장에 와서 살까요?

갑갑했던 AS, 개선되겠죠?

배터리 문제도 스토어 가면 해결해주나요?

여러가지 장점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개통이 안된다는 불편함도 있다고요?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국내 고객들과 스킨십이 많아지면 고객서비스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전자상거래가 대세인 지금, 애플이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요?

한국에서 애플의 영업방식은 다소 일방적이었는데요.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고객의 문제를 잘 경청하고 해결해줄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의견 있는 경제채널 SBSCNBC [홈페이지] [뉴스스탠드]

☞ 공식 SNS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